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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 KBS2 ‘미녀와 순정남’ ‘공마리’역으로 첫 등장배우 한수아가 ‘미녀와 순정남’에 첫 등장했다. KBS 2TV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한수아는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제작 래몽래인)에서 교통사고로 12세 정도의 지능과 사고력을 가졌지만 늘 해맑고 순수한 ‘공마리’ 역으로 등장했다. 첫 등장부터 마리는 당돌한 매력으로 애교(김혜선 분)를 쥐락펴락했다. 가족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첫 등장한 마리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자신을 비꼬고 집에 들어오지 않은 진단(고윤 분)을 두둔하기 위해 거짓말하는 애교를 눈이 찢어져라 흘기고, “나는 할머니 입이 더 구리다고 생각해요.”라며 당돌한 말을 하며 애교와 아웅다웅 기 싸움을 펼쳤다. 이어, 초등학생 친구들과 노래방 가는 길에 다시 애교를 만난 마리는 덜 떨어졌다며 자신을 폄하하는 말에 “할아버지 세컨드, 첩.”이라며 친구들에게 할머니를 소개, “할머니라고 했다가 이모라고 했다가 이랬다저랬다 나도 모르겠어.”라며 애교를 화나게 해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한수아는 그 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캐릭터를 찰떡같이 그려내 시청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앞으로 그가 보여줄 ‘공마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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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 KBS 2TV ‘미녀와 순정남’ ‘공마리’ 역 캐스팅 영화 ‘노이즈’-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까지 스크린-브라운관 섭렵 준비 완료배우 한수아. 사진 제공: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한수아가 KBS 2TV ‘미녀와 순정남’에 캐스팅, 첫 주말 드라마에 도전한다.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극 중 한수아는 ‘공마리’역을 맡았다. 교통사고로 12세 정도의 지능과 사고력을 가졌지만 늘 해맑고 순수한 인물. 필승(지현우 분)을 짝사랑하며 직진하는 모습으로 당돌한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해 SBS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파트타임 멜로’, ‘치얼업’, ‘나를 쏘다’ 등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OTT와 브라운관을 모두 섭렵했다. 최근 영화 ‘노이즈’에 캐스팅되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 첫 주말 드라마에 도전하는 한수아가 보여줄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미녀와 순정남’은 2024년 3월 방영 예정이다.